1980-
김용택 오늘은 아무 생각 없고, 당신만 그냥 많이 보고 싶습니다.
서정춘 가난뱅이 딸집 순금이 있었다 가난뱅이 말집 춘봉이 있었다
순금이 이빨로 깨트려 준 눈깔사탕 춘봉이 받아먹고 자지러지게 좋았다
여기, 간신히 늙어버린 춘봉이 입안에 순금이 이름 아직 고여 있다